안녕하세요.
제가 알바몬에 올라온 단기알바 공고인 지그제그 이천 포장작업을 15일 목요일(16일에 일하는 근무하도록 신청)에 신청해 16일에 일하는걸로 확정문자를 받았습니다. 그래서 오늘 16일 금요일에 알바를 하기로 약속한 시간과 장소에 맞게 도착해 알바를 하는 장소인 이천까지가는 버스를 탔습니다. 버스에 타자마자 거기 계신 관계자분이 확정문자 확인후 근로계약서를(이름,날짜,계좌,주소등을 적음)작성하고 대기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천을 가기 직전에 버스안에 계신 담당자님이 오늘물류가 축소되어 신규분들을 일을 할 수 없다고 하여 버스에 내려서 설명을 들었습니다. 버스에 계신 담당자분께서 (제가 알바몬에 있는 다온잡이라는 회사를통해 지원) 일단 자기는 다온잡소속사람이 아니라 이런상황(알바확정받은사람한테 집으로 돌아가라는 상황)을 알려준다며 바로 다온잡 담당자가 직접전화해 교통비 등 알바취소에 대한 보상을 해줄꺼라고 안내받았습니다. 그 뒤로 지금까지 다온잡에서는 문자,전화한통 없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직접 전화시도를 해서 딱 한번 연락을 했는데 알아보겠다고 끊고 연락이 되지 않습니다. 인터넷에 다온잡회사를 검색해도 회사주소만 뜨고 회사 전화번호는 뜨지 않습니다. 이경우 제가 어떠한 조취를 할 수 있고 어떻게 제 시간에대한 금액을 보상받을 수 있나요? 또한 이러한 일들이 한두번이 아닌거 같은데 노동청에 신고 가능한가요? 신고를하게되면 다온잡측에 어떤 조취가 취해질 수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