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경험담
구인하는 분들 단기알바 안뽑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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융융이
2017-01-10 02:45
아르바이트를 평생직장으로 할 것도 아닌데 6개월~1년 이런식으로 장기간 근무하는 사람만 뽑으면서 상여금 정규직전환 되기전에 칼같이 짤라버리고, 일단 저는 주휴수당이라는걸 받아본적이 없는데 근본적인 것도 제대로 안지켜주면서 바라는게 정말 많은거 같네요.
최저시급이 제가 알기로는 일도 최저치로 하라는 얘기 같은데 현실은 그거 챙겨주면서 온갖 생색은 다부리죠. 가장 기본적인 pc방, 편의점, 패스트푸드점 등 적어도 제가 일했던곳들은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갈정도로 트집 잡았습니다. 이 돈 받고 이렇게까지 해야할까 그런기분도 들고 약간 힘들더라도 산업단지나 시급 높이 쳐주는 단기알바쪽이 훨씬 좋았습니다. 그런데 요즘들어서 단기알바 보기가 매우 힘드네요.
너무 짜증나고 화가나서 여기서 몇 마디 해봅니다. 모든 매장이 그랬던건 아니고 제가 아르바이트 했던 일부에서만 겪은 일입니다.
최저시급이 제가 알기로는 일도 최저치로 하라는 얘기 같은데 현실은 그거 챙겨주면서 온갖 생색은 다부리죠. 가장 기본적인 pc방, 편의점, 패스트푸드점 등 적어도 제가 일했던곳들은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갈정도로 트집 잡았습니다. 이 돈 받고 이렇게까지 해야할까 그런기분도 들고 약간 힘들더라도 산업단지나 시급 높이 쳐주는 단기알바쪽이 훨씬 좋았습니다. 그런데 요즘들어서 단기알바 보기가 매우 힘드네요.
너무 짜증나고 화가나서 여기서 몇 마디 해봅니다. 모든 매장이 그랬던건 아니고 제가 아르바이트 했던 일부에서만 겪은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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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그러게 말이에요 100프로 공감이요
소위말하는 갑질이라고 할 수 있죠... 그것이 진짜 당하는 사람 입장에서는 진짜 열받고 억울할 일이지만 그 업주들 입장에서는 내가 살기위해서는 어쩔수없다는 등 이기적인 애기나 하고있죠..그러나 한편으론 어느정도 납득이 가는 이 현실이 참담합니다. 일단 알바 운이 좀 없으셨던거같아요. 저같은경우는 편의점 피시방에서 최저임금이상은 받았고 주휴수당은 못받았지만 좋은분들이고 갑질을 안하셔서 깔끔하게 나올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대형마트, 물류센터에서 알바를 했었을땐 갑질의 끝을 보았죠... 다 낡아빠진 건물에 시키는건 많고 시설은 부실하고 그 부실한 시설속에서 빨리하라고 압박이나 주고 주는건 쥐뿔도 안주면서 바라는건 많고 ㅋㅋㅋ 이게 우리나라에선 어쩔수없다고 봅니다.. 우리나라에선 어딜가든 갑질이 있는 어쩔수가없네요 ㅠㅠ... 답답하셨겠네요... 앞으로 좋은 일 구하셨으면 좋겠습다
열받지만 현실이죠..좋은곳도 잇지만 기본적인거 주면서 챙겨준다는곳 많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