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경험담
너무너무하고싶은 알바가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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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506ㅣ
2019-08-23 0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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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6
매번 너무 먼곳에만 공고가 뜨다가
집근처에 그 알바 채용공고가 났길래 지원을했었어요..
첫번째 면접시간에는 작은교통사고가나서 정신없이 경찰서,병원다녀가느라 못가서 후에 사정 말씀드리고
두번째 면접시간을 잡았어요
그런데 먼저 면접본곳에서 연락이오셔서
물러야되나 고민하다가 그래도 먼저 채용연락을 주신곳이기에
가는것이 맞다고 생각해서
먼저 면접본곳에 채용되었다고 기다려주셨는데 죄송하다고말씀드리고 그렇게 면접도 못봤어요..ㅠ퓨ㅜㅠ미련곰탱이같은ㅠㅠㅠ


그런데 입사?한 곳에서 평일근무로 1일교육받고 3일근무했는데 사람이 별로예요..
체력적으로 힘든건 견디겠는데
정신적으로,특히 같이 근무라는사람이랑 안맞으면 더 스트레스를 받는편이거든요..
일은 못한다는소리들은적이 없는데요!!
오래근무하신분이신데 제가 농땡이 부리는것도절대 아니고..!
잘알려주지도 않으시고 왜이거안하냐
그나마 알려주신대로 하면 왜이렇게 했냐 화만 계속내시고
약간 듣다보면 말도안되는억지부리실때도 많아요ㅠㅠㅠ
그래서 사장님께 말씀드렸더니 사람구할때마다 한두번 그러신게 아닌것같은데 거의 오픈멤버라서 못자르시겠다고 말씀하시기에
차라리 제가 그만두겠다고했어요..

그런데 엊그제 면접못간 그곳에서 새로 채용공고가 올라왔더라고요..
얼굴에 철판깔고 방문할까요.. 전화후면접이시라는데ㅠㅠㅠ
사정사정말씀드리면 이미 점수 많이 깎였겠지만 면접이라도 볼수있을까요ㅠㅠㅠㅠㅠㅠ그알바가 너무너무 하고싶어요ㅠㅠㅠㅠ
댓글 4
  • 첫댓글
    십이지장미남
    2019-08-23 0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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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전에 학교알바중에 취업사이트에서 취업할 만한 곳 스크랩하는 알바가 있었거든... 그런데 후배가 그걸 나한테 몰래 시키드란 말이지... 알바비는 지가 받고... 웃기지??

  • 040506ㅣ
    2019-08-23 0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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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분은 담배도 자주피러나가시고 전화받으러 오래 나가시고그래요ㅠㅠㅠ 그시간에 뭐라도 좀 알려주시지!!!ㅠㅠㅠㅠ

  • NV_22353**2
    2019-08-23 0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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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면접 봐야죠 나중에 후회될거에요 안보면

  • 하와이언피스톨
    2019-08-23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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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해보고 후회하는 것보단 결과가 어떻든 해보는게 낫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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