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경험담
을지로3가 - 을지오뎅 일하지 마세요! 사장 완전 악질!
신고하기
차단하기
룰루비쥬
2023-05-27 12:45
제목 그대로예요! 여기서 절대 일하지 마세요!
저도 반년넘게 일하면서
어찌나 손님들 콩나물시루처럼 빽빽하게 앉아있던지... 한참 코로나 시국에 저도 나름대로 조심하면서 근무했지만 저도 결국 코로나 걸리어서 한참동안 못나왔어요.
(분명 백신 맞았던 제가)
제가 코로나 걸린 이유가 여기 근무한거 아니면 다른 이유가 없는데... 사장은 보상 위로금 한푼은 커녕 미안하다는 말 한마디도 없었어요!
그리고 사람들이 몰려오면서 만석인데다 주문이 밀리면 분명 중간에 주문 실수가 있을 수 있잖아요?
그런데 제가 주문을 실수했다고 주방에 있던 사장이 나와서 어찌나 고함을 꽥꽥 지르던지...
그것도 만석 손님이 보는 상태에서 완전 챙피함 쪽팔림 제대로 주더군요!
그거 사장 얼굴에 스스로 침뱉는 행동인걸 아는지 모르는지...
그리고 중간에 음식 중간에 조금 떨어뜨렸다고 월급 주급 차감하는 것도 그렇고...
뭐 알바생들을 위한 음료수 뭐 한개만 마시라는 둥...
아니 그깟 음료수 몇푼한다고요?
그러면서 알바생 식사 기껏해야 햇반 컵라면 3분요리 카레주는거 많으면서 말이죠.
그리고 뜨거운 음식 서빙을 해야하는데 양손에 장갑낀다고 "무슨 그럴 시간이 있다고 끼냐?" 는 둥
또 중간에 도와주시러 오는 어머님?
무슨 반찬을 많이 넣어 주냐고 잔소리 하는 둥...
아니 나보러 어쩌라는건가요? 손님께서 많이 달라고 부탁하셨는데...
이러니 제가 안미치겠어요? 완전 병 걸리기 일보 직전이어서 나왔어요!
제가 손님들에게 정말 친절하시다.라고 칭찬을 받던 제가 이럴 정도면 이해가 되실까요?
(자랑같아 죄송합니다만)
게다가 사장 부인분 서로 사이가 안좋다고 하는데...
딱봐도 소설이 상상 되더군요.
부인분 뭔가 시집살이 제대로 겪는 느낌이 들어 안타까웠구요.
그러면서 골프치는 여유는 있으신건지...
제가 풀 메이크업 하고 다녔는데,
사장이 하는 말이
"니 화장하는데 30분 걸리지? 울 마누라도 그 시간 걸려서 어쩌고 저쩌고..." 라는 둥
심지어
"너 화장품 값 많이 들겠네!" 라고 무슨 비아냥 거리는 말씀 같아 거슬렸어요.
아니 보통 여인들 화장하는데 30분은 족히 걸려요! 사장님!!!
그런 소리를 할거면 좋은 화장품 사주고 그런 이야길 하시던가요!
여튼 여긴 오래 일하는 알바생들 없어요!
왜 당근알바에서 사람들 모집하고 자주 그러겠어요?
빡세긴 빡세고
사장 잔소리에 저 정신병 걸릴거 같아 빨리 나왔지요.
이리저래 핑계대고 나왔는데
저에게 2~3차례 연락이 왔습니다만 받지 않았어요.
두번다시 거기 가서 뭐하게요?
제가 거기서 사장에서 호되게 시달리라고요?
이봐요! 사장님! 저에게 마구 마구 공공연하게 노발대발하시고... 저도 우리집에선 귀한 자식이거든요?!
여튼
누군가 여기서 일한다면
그 누구라도 상관 없습니다.
도시락 싸들고 말리고 싶습니다!
저도 반년넘게 일하면서
어찌나 손님들 콩나물시루처럼 빽빽하게 앉아있던지... 한참 코로나 시국에 저도 나름대로 조심하면서 근무했지만 저도 결국 코로나 걸리어서 한참동안 못나왔어요.
(분명 백신 맞았던 제가)
제가 코로나 걸린 이유가 여기 근무한거 아니면 다른 이유가 없는데... 사장은 보상 위로금 한푼은 커녕 미안하다는 말 한마디도 없었어요!
그리고 사람들이 몰려오면서 만석인데다 주문이 밀리면 분명 중간에 주문 실수가 있을 수 있잖아요?
그런데 제가 주문을 실수했다고 주방에 있던 사장이 나와서 어찌나 고함을 꽥꽥 지르던지...
그것도 만석 손님이 보는 상태에서 완전 챙피함 쪽팔림 제대로 주더군요!
그거 사장 얼굴에 스스로 침뱉는 행동인걸 아는지 모르는지...
그리고 중간에 음식 중간에 조금 떨어뜨렸다고 월급 주급 차감하는 것도 그렇고...
뭐 알바생들을 위한 음료수 뭐 한개만 마시라는 둥...
아니 그깟 음료수 몇푼한다고요?
그러면서 알바생 식사 기껏해야 햇반 컵라면 3분요리 카레주는거 많으면서 말이죠.
그리고 뜨거운 음식 서빙을 해야하는데 양손에 장갑낀다고 "무슨 그럴 시간이 있다고 끼냐?" 는 둥
또 중간에 도와주시러 오는 어머님?
무슨 반찬을 많이 넣어 주냐고 잔소리 하는 둥...
아니 나보러 어쩌라는건가요? 손님께서 많이 달라고 부탁하셨는데...
이러니 제가 안미치겠어요? 완전 병 걸리기 일보 직전이어서 나왔어요!
제가 손님들에게 정말 친절하시다.라고 칭찬을 받던 제가 이럴 정도면 이해가 되실까요?
(자랑같아 죄송합니다만)
게다가 사장 부인분 서로 사이가 안좋다고 하는데...
딱봐도 소설이 상상 되더군요.
부인분 뭔가 시집살이 제대로 겪는 느낌이 들어 안타까웠구요.
그러면서 골프치는 여유는 있으신건지...
제가 풀 메이크업 하고 다녔는데,
사장이 하는 말이
"니 화장하는데 30분 걸리지? 울 마누라도 그 시간 걸려서 어쩌고 저쩌고..." 라는 둥
심지어
"너 화장품 값 많이 들겠네!" 라고 무슨 비아냥 거리는 말씀 같아 거슬렸어요.
아니 보통 여인들 화장하는데 30분은 족히 걸려요! 사장님!!!
그런 소리를 할거면 좋은 화장품 사주고 그런 이야길 하시던가요!
여튼 여긴 오래 일하는 알바생들 없어요!
왜 당근알바에서 사람들 모집하고 자주 그러겠어요?
빡세긴 빡세고
사장 잔소리에 저 정신병 걸릴거 같아 빨리 나왔지요.
이리저래 핑계대고 나왔는데
저에게 2~3차례 연락이 왔습니다만 받지 않았어요.
두번다시 거기 가서 뭐하게요?
제가 거기서 사장에서 호되게 시달리라고요?
이봐요! 사장님! 저에게 마구 마구 공공연하게 노발대발하시고... 저도 우리집에선 귀한 자식이거든요?!
여튼
누군가 여기서 일한다면
그 누구라도 상관 없습니다.
도시락 싸들고 말리고 싶습니다!
개인회원 로그인 후에 댓글 작성이 가능합니다
현재 단계: 0/총 단계: 1000
자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