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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_40471**2
2024-06-11 13:11
2
279
제가 어떤 카페에서 3개월 정도 일을 하다가 수술한 발이 아파져서 그만뒀습니다.
일 그만두고 한번 매장에가서 사먹기도 했었는데 직원할인을 해주셔서 좀 죄송하더라구요.
그뒤로는 매장에 찾아가 보진 않던 상태였다가 카페 옆옆가게에 카페에 관련된 매장이 한개 더 생겼는데 사람을 구하더라구요

카페에 일하고 있을때 사장님께서 제빵쪽으로 가게를 하나 더 차릴예정인데 제가 제빵자격증이 있다보니 직원으로 해줬으면 좋겠다고 말씀하시긴 했었어요

새로생긴 매장을 가고싶은데 문제는 사장님이 다른 분이세요
계열사 카페라고 생각하시면 될거같아요
혹시나 사장님께서 기분 나빠하시거나 그러진 않으시겠죠???
댓글 2
  • 첫댓글
    dkdjshd
    2024-06-11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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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눈치 보시고 일할거면 하지말고 아님 신경쓰지말고 하셔요 어짜피 전에 일하던 사장님이 아직 가게 안차리신거면 돈이 필요해서 이제 일시작하려고햇다 이런식으로 말하면되죠 그리고 굳이 기분나쁘다고해서 그런거 티내는 사장님도 웃긴거임 무시하셈,,

  • qnfkrn6**6
    2024-06-12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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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쁘게 나오신 것도 아닌데 굳이 눈치보실 일은 아닌것 같아요. 어디서 근무하든 선생님이 결정권이 계신거라고 봅니다. 그리고 또 근무하고자 하는 곳에서 고용이 되지 않을 수도 있으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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