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은 안해봐서 모르겠는데 라벨 화장품은 비추..

제약회사 포장은요? 그냥 포장 자체가 별로인가요..?

공장은 다빡세요 근데 생각하기나름으로멘탈 관리잘하면다할수있어요

요새 단기 공장 알바 많음 쿠팡 안해봤지만 물류만 다니는 분들 진짜 갈데 없어서 그런거임 학생들도 마찬가지고 여름이 개덥데요 단기알바도 화장품말고 전자쪽으로 다니면 은근편한곳 많아요

화장품 포장 하루알바 해봤는데 진짜 시간 엄청 안가요... 포장일이 완전 간단한데 그짓을 몇시간동안 하려니 정신 이상해지는 느낌... 쿠팡은 그래도 입고출고피킹? 이런거는 재미있다는 분들도 있던데 그게 낫지 않을까 싶어요. 근데 쿠팡은 허브 인센티브 아니면 돈 그닥인데 셔틀까지 타고 가야 된다는 단점은 있어요.. 뇌 비우고 싶고 단순반복작업 일이 할만할 것 같으면 화장품 포장도 괜찮을듯

허브는 여자면 그냥 서서 택배물을 지역별로 분류하는 일만 시키는 경우도 있고, 파레트에 택배물 높게 쌓아서 랩핑해갖고 옮기는 일 시키는 경우도 있어요. 전자는 서있는 거 외에는 몸이 힘들진 않은데 많이 지루하고요. 후자는 몸이 많이 힘들고 어지럽고 그래도 시간은 분류보단 잘가요.

일급이 쿠팡과 화장품이 동일하다면 쿠팡이요~ 쿠팡은 일 잘하면 크게 터치가 없는데 화장품은...텃세는 어딜가나 있구요

쿠팡 추전할께요 화장품은 진짜 노답입니다

다 만만치 않아요

사람마다 다를 것 같아요. 생산직 해보긴 했는데 중간에 제품을 바꾸는데도 미치는줄 알았어요. 단순노동 중에서도 너무 단순노동이라 안 맞는 사람은 할게 못 되는 것 같아요.

화장품 포장 비추입니다... 진짜 가만히 서서 포장하는데 벌 받는 기분이었어요 ㅋㅋ 반면 쿠팡은 케바케긴 한데 화장품보단 괜찮았던 것 같아요. 포장도 그렇고 집품도 그렇고 잔 움직임이 많은 편이라 ㅜ 적어도 숙이면서 스트레칭이라도 하는데 화장품은 다들 부동자세로 고개만 숙여서 포장하더라구요.... 목디스크 걸리는 줄 알았어요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