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4월19일 부터 평일 오전 근무를 했습니다.그리고 12시부터 마감 매니저님이랑 둘이 근무후 5시 퇴근 했습니다. 이틀정도 근무를 했고 그 사이에 마감 매니저님이랑 약간의 의견차이로 사이가 좀 멀어졌습니다.그후로 금요일 ,월요일에 마감 매니저님이 저때문에(저랑 일스타일도 안맞고.제가 말할때 너무 방어적이고 그 말투가 본인을 무시 하는 것처럼 느껴졌다고 하더라구요) 근무를 못 하시겠다고 출근을 안하셨고 사장님께서는 저와 마감 매니저님의 의견을 다 들어 보시고 고민을 해 보겠다고 하셨습니다.그리고 저도 사장님께 제 의견을 말씀 드렸습니다 마감 매니저님과 얘기를 나눠 보고 그래도 일이 풀릴 거 같지 않다면 시간 조정을 하거나 제가 그만 두겠다고 말씀 드렸습니다.그리고 사장님은 한 달 정도 더 먼저 일 하신 마감 매니저님이 계속 일 하길 바라셨고 저에게 퇴사하기를 권했습니다.그래서 저는 제가 새로 일자리를 구할 때까지만 최소 이번 달 안 이나 한 달 이내로 일을 구해서 그만두도록 할테니까 그 전까지만 일을 할 수 있게 해 달라 말씀 드렸고 사장님도 그렇게 하겠다고 말씀 하셨습니다.그런데 갑자기 오늘 사장님이 내일부터 근무 안 나와도 된다고 해고 통보를 하셨습니다.그래서 저는 너무 당황스러워서 사장님께 전화해서 부당해고 라고 말씀드렸고 마감 매니저님의 개인적인 감정으로 이런 식으로 해고 통보를 받는 게 너무 억울하다 이번 달 까지는 일을 할 수 있는 거 아니냐 라고 말씀드렸고 사장님은 세무사와 얘기를 나눠봤는데 삼개월 수습 기간이 었고그 안에 해고 통보를 하는 건 부당해고가 아니다 라고 말씀하셨습니다.그래도 저는 너무 억울해서 그래도 이런식으로당일 해고를 하는 건 아닌 것 같다고 감정적인 부분으로 해고를 당하는 게 맞는 거냐고 따졌습니다.근데 사장님은 감정적인 부분은 아니다 본인은 직원들끼리 잘 조화를 이루어 가게를 운영 했으면했는데 저와 마감 매니저님이 조화를 잘 이루지 못 해 가게 운영에 차질이 생길걸 생각하고 절 해고 한 거라고 말씀 하시더라구요.물론 사장님은 제 개인 생활에 관심이 없으시겠지만 저는 생활비가 지금 빠듯해서 돈이 필요한데 갑자기 돈 줄이 끊기니 너무 억울하고 눈물 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