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입사 그때 근로계약서를 썼습니다
요일은 2일 14시간
8월중순 부터 일을 늘리고싶어 합의하에 3일로 나갔습니다.주휴포함0

(1년 9개월동안 땜빵을 정말 많이 나갔지만 땜빵은 주휴수당엔 포함되지 않았습니다.+법적 공휴일에도 일을 나간날이 많습니다.)

그때는 다시 근로계약서를 쓰지 않았습니다
그 이후 지금까지 주 3일 15시간 이상 근무를 했고
(주21시간)
근로계약서를 다시쓰고 싶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오늘 해고 예고를 당했습니다 해고 사유는 여행과 지각이였습니다 30일 이전에 해고를 하셔서 12월 말까지 나와달라하셨는데
요일은 처음 명시된 근로계약서 양식처럼 주 2일만 나와달라하셨고 1년 6개월정도 주 3일 주휴수당 포함에서 일한지라 퇴직금과 주휴수당이 연결되어있습니다.
2일만 나와달라 하셔서 불가능 할것같다 주 3일 근로가 아니면 이번달까지만 해야할거같다 라고 말씀드렸지만 퇴사도 주3일도 안된다 하셨습니다.

퇴사 할생각은 아예 없었고 언제까지 할거냐고 해서 6개월은 더한다 라고 말하고 바로 해고예고 당하고 요일이 줄었습니다. 마지막으로 근로계약서를 처음 쓴 날로부터
1년 9개월이 지난 지금 다시 쓰자하던 근로계약서도 다시 안쓴상황입니다.

근로계약서를 새로 안쓴것과 근무요일 삭감은 법에 걸리나요?
또한 이번달까지 만 일하고 퇴사가 가능할까요?
그게 안된다면 원래 나가던 주 3일을 나가도 되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