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첫째 주 15.5시간, 둘째 주 19시간, 셋째 주 25시간, 마지막 주 14시간, 그외 7월 2~3일 11시간 근무로 총 84.5시간을 근무했습니다. 그런데 들어온 월급은 658,770원이네요. 4대 보험에 들어있다고는 하지만 이게 3주간의 주휴수당과 본래 들어와야 하는 임금이 전부포함된 걸까요? 만약 다 들어오지 않은 거라면 저번 몇달 간 받은 월급들도 다 계산을 해보아야 할 것 같습니다... 이런 것이 노동부에 임금체불 신고가 가능한 부분일까요? 같은 동료 알바들도 임금이 자꾸 정확히 들어오지 않고 몇 만원 씩 빠지는 부분도 매달 있었다고 하네요. 다들 열심히 일한 것에 상응하는 대가가 이런 것에 적잖이 충격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