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상담
직장내 괴롭힘 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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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_39744**6
2023-04-24 15:11
상담분야근무환경 > 폭행/폭언
근로계약서작성안함
급여-
근무기간퇴직, 2023년 04월 ~ 2023년 04월
상시근로자수5인 미만
직장내 괴롭힘 문의드립니다.
주말오픈 카페 아르바이트를 지원하였고
출근 전 3일 동안 교육받던 중
매니저 직급의 직원이
사장님은 출근 시간은 8시로 알려주셔서
7:55분쯤 도착했으나
15분 전에 안왔다며 (고지 안되었음)
“이런식으로 일하면 일 못해요.” 라고 이야기 했습니다.
이때까지만 해도 수렴하고 더 열심히 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 이후 4시간동안 카페 일을 가르켜주며
사소한 것에 짜증을 내고 한숨을 푹 쉬며 멸시하는 표정을 지었습니다.
“땡땡(이름). 인사“ - 반말+고객에게 인사하라는 뜻
“인사안해요? 목소리 왜그렇게 작아요?” - 원래 목소리가 작으나 크게 내려고 노력했고 제3자의 입장에서도 다 들리도록 크게 냄
“그쪽때문에 너무 시끄러워요. 기계가 고장나버릴 것 같아요.“ 등 제가 커피머신을 만질때 등등 모든 것에 트집잡으며
제가 고객님께 “커피 나왔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인사하자
풉하고 웃으며 “왜그렇게 말해요?” 하며 비웃었습니다
모욕적인 분위기를 조성했고
저는 그럼에도 오늘만 버티면 된다는 생각으로 최선을 다했습니다.
그리고 나서 사장님께서 교육이 끝나고
근로계약서를 쓰기전에
“매니저가 너는 주말오픈은 절대 안될 것 같대”
“너 일을 못한대” 라고 이야기 하시며
주말오픈업무 말고 평일마감업무로 스케쥴 변경하는 것이 어떻겠냐고 하셨습니다.
하지만 저는 학업중인지라 스케쥴이 맞지 않아
결국 교육비만 받고 일은 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저는 충분한 알바의지가 있었으나
매니저가 4시간만에 절 평가했고 일하는 내내 짜증을 내고
한숨을 푹푹 쉬어 눈치가 보였고
잘하던 것도 당황스러워 실수하게 되었습니다.
이런 부분에 대해 저는 건의하고 싶은데
신고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너무 순식간에 일어난 일이여서 녹음해놓은 것도 없고 증명할 수 있는 것들이 전혀 없는 상황입니다..
일하면서 이런 경험을 당해본적도 없고 너무 당황스럽습니다
주말오픈 카페 아르바이트를 지원하였고
출근 전 3일 동안 교육받던 중
매니저 직급의 직원이
사장님은 출근 시간은 8시로 알려주셔서
7:55분쯤 도착했으나
15분 전에 안왔다며 (고지 안되었음)
“이런식으로 일하면 일 못해요.” 라고 이야기 했습니다.
이때까지만 해도 수렴하고 더 열심히 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 이후 4시간동안 카페 일을 가르켜주며
사소한 것에 짜증을 내고 한숨을 푹 쉬며 멸시하는 표정을 지었습니다.
“땡땡(이름). 인사“ - 반말+고객에게 인사하라는 뜻
“인사안해요? 목소리 왜그렇게 작아요?” - 원래 목소리가 작으나 크게 내려고 노력했고 제3자의 입장에서도 다 들리도록 크게 냄
“그쪽때문에 너무 시끄러워요. 기계가 고장나버릴 것 같아요.“ 등 제가 커피머신을 만질때 등등 모든 것에 트집잡으며
제가 고객님께 “커피 나왔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인사하자
풉하고 웃으며 “왜그렇게 말해요?” 하며 비웃었습니다
모욕적인 분위기를 조성했고
저는 그럼에도 오늘만 버티면 된다는 생각으로 최선을 다했습니다.
그리고 나서 사장님께서 교육이 끝나고
근로계약서를 쓰기전에
“매니저가 너는 주말오픈은 절대 안될 것 같대”
“너 일을 못한대” 라고 이야기 하시며
주말오픈업무 말고 평일마감업무로 스케쥴 변경하는 것이 어떻겠냐고 하셨습니다.
하지만 저는 학업중인지라 스케쥴이 맞지 않아
결국 교육비만 받고 일은 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저는 충분한 알바의지가 있었으나
매니저가 4시간만에 절 평가했고 일하는 내내 짜증을 내고
한숨을 푹푹 쉬어 눈치가 보였고
잘하던 것도 당황스러워 실수하게 되었습니다.
이런 부분에 대해 저는 건의하고 싶은데
신고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너무 순식간에 일어난 일이여서 녹음해놓은 것도 없고 증명할 수 있는 것들이 전혀 없는 상황입니다..
일하면서 이런 경험을 당해본적도 없고 너무 당황스럽습니다
청소년근로권익센터의 답변
2023-04-24 16:23
직장내괴롭힘 상담은 (전화)1522-9000으로 하거나, 온라인상담(cplatk@naver.com)으로 신청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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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세상에 정말 별별사람들이 다있는데 그 정도의 일은 그냥 똥밟은 것 같은 기분나쁜 경험이었다 하고 넘어가는거죠... 그런것까지 어떻게 신고하고 해결하고 삽니까...
직장내 괴롭힘은 근무중이여야만 가능한걸로 알고 잇어옴..
이제 와서 할 수 있는건 손님으로 가서 매니저에게 모욕을 느끼게 하는게 가장 타격감을 줄 수 있는 방법이에요 법적으로 할 수 있는건 없어요 아무리 생각해도 억울하고 열불나고 후유증이 오래 갈거 같다면 용기있게 그 매니저 근무시간에 가서 진상 부려 모욕감 느끼게 해주세요 예를 들면 음료 주문해서 계산할때 모욕감 늦기게 카드를 건내주기, 음료 만들때 유심히 보면서 빨리 주세요 재촉하기 요론고요
“땡땡+인사”했던게 불쾌했다면 손님으로 가서 ”매니저 아아 한잔“요로케 주문하면 됩니다
이휴 못된인간이 많아요 담부턴 아니다싶으면 따져요 속병나요 사실 별거 아닌 인간이예요
못된년은 카르마가 되값아 줍니다
지랄 하는게 버릇인 사람이 있어요..더 조은곳도 많으니 그런덴 지가 개고생하는거죠..지랄삥..라고 생각하세요..고작인게..사는게 고자고작이니 이해하세요
원래 인성나쁜인간은 상대방이 잘하든 못하든 한숨 푹푹 쉬고 짜증많이 냅니다 그사람이 정신적으로 이상한겁니다
자기가 잘나서 텃새부리는 것들 많아요. 경험했다 치고 그런 것들에 에너지 낭비하지 마세요. 그런 곳에 일 안하는 게 다행이네요. 사장도 자기가 보지도 못했으면서 판단했다는 것은 맞지 않다는 거.. 정 되갚고 싶거든 나중에 친구들하고 가서 진상이 뭔지 제대로 보여주고 오세요. 굳이 더러운 곳에 발 담지 말고 더 좋은 환경에 일할 수 있는 곳을 찾는 게 도움이 될 듯하네요.
회사에서 인성인성. 따지면서. 뽑으면서. 직들은 인성이 더 좃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