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숍 (프랜차이즈) 알바가 난생 처음이기도 했는데, 월요일과 수요일 총 2틀 알바였고, 오후3시부타 9시까지 일 하는 6시간 알바였는데요
2023년 4월 20일날 오후 9시에 면접을 보고 합격을 하였습니다.

그래서 이번 주 월요일과 수요일 출근을 하여서 근무를 하는데, 알바생들과도 친해졌다 생각 했는데 착각이였나 봅니다;
그래도 제가 커피숍 알바가 완전 처음이니까 레시피라도 외웠습니다. 심지어 같이 일 하는 여자 직원분이 한가 할 땐 핸드폰 해도 된다 하셨지만, 저는 그걸 거절하고 레시피 외웠고, 그래도 대화 할 땐 대화도 잘 했습니다.
6시부터 같이 일 하는 남직원분이랑도 대화 잘 하고 그랬었는데

갑자기 오늘 2023년 4월 27일 목요일 아침 7시 43분에 문자로 "저희가게하고 일이 잘 맞지 않나보네요. 같이 일 하는 친구들이 힘들어해서 다음부터 안 나오셔도 되고, 2틀 일한 건 다음 달 5일까지 입금해드리겠습니다" 라고 문자가 와있더군요..ㅋ

그럴거면 초보가능이라고 써놓질 말든 지...
근로계약서는 작성 안 했구요... 부당해고가 맞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