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퇴사는 년초 1월에 계획 중이였습니다.
팀원 4명이 있었는데 그중 2명이 프로젝트를 하다 말고 저에게 넘기고 퇴사를 하게 됐습니다.
저두 못한다고 퇴사한다고 말했는데 대표의 간곡한 부탁으로 5월까지 해달라고해서 현재 퇴사일을 남겨 두고 있습니다.
현재 퇴사계는 1달전에 제출한상태 입니다.
그런데 프로젝트의 일이 남아있다고 퇴사하는게 어디있냐고 적반하장으로 담당팀장한테 말했다고 하더라고요.
현재 관련 업무 인수 인계 및 발생이슈건은 그날 그날 다 처리한 상태 입니다.
앞으로 발생되는 이슈건들도 퇴사 직전까지 마무리 할 생각이고요.
월초부터 지금까지 5개월의 시간을 줬는데도 저런 소리를 아직도하는게 전 이해가 안되네요...
물에빠진 사람 구해줬더니 무엇인가를 더바라는 저런 심정이 이해도 안되고요.
퇴사 10일 남짓 남아있느데 퇴사를 못하게 한다면 어떤 방법으로 대처해야 할지 고민입니다.
좋은 답변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