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에 있는 올리브영 야간근무 나갔었습니다 출근해서 출근지문도 찍고 종이에 출근 이름도 적었습니다
일 시작이 되서 9시 부터 일을 시작해서 11시30분 점심시간이 되어서 커피 마시면서 핸드폰을 보았습니다 담담자분께 10시30분쯤 문자가 와있었어요
문자내용이[상미님 금일 조회시간에 휴먼줄에 안서계셔서
업체대리님이랑 저랑 이름 계속불렀는데도 불구하고 안계셔서 오늘은 근무투입 불가능합니다 혹시 근무중이시라면 바로연락주세요! 오늘 근무 하셔도 급여안들어가요 ㅠㅠ] 이런 문자가 와있길래 아웃소싱분에게 전화해보라 해서 했습니다 그 아웃소싱이 하는 소리가.
집에 돌아가야 된답니다 저를 불렀는대 제가 대답을 안해서 근무인원에서 뺏다고 하더라구여 그래서 제가 오자마자 출근싸인도 하고 출근 지문도 하고 했는대 먼소리 하냐고 했더니 출근 지문에 제가 안 찍였답니다 분명 지문인식 할때 출근하였습니다 글보고 손가락 땠습니다 그러더니 갑자기 인원이 많아서 줄여야된다는 말로 바꾸고 2시간30분 일한거 꼭 받고싶어요 거진 그때 시간이 12시쯤이여서 버스도 다 끊기고 밖에서 12시부터 5시39분까지 개떨면서 기다렸습니다 억울해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