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청소년근로권익센터입니다.

해고는 사용자의 일방적인 근로관계 종료 의사표시를 의미합니다.

권고사직은 사용자가 근로자에게 퇴사를 권유하고 근로자가 이에 동의하여
근로관계를 종료하는 것으로 해고에 해당하지 않습니다.

부당해고를 다투기 위해서는 사용자의 해고 의사표시가 있어야 하며
사직서에 서명을 하시면 안된다는점 강조드리고 싶습니다.

근로조건 불이익변경의 경우 근로자의 동의가 있어야 효력이 있습니다.

야간근무에서 주간출근이 근로자분에게 불이익한건지 여부와
회사의 근로조건 변경이 합리적인 이유가 있는지 비교하여 구체적인 판단을 해보셔야 될거 같습니다.


기재해주신 내용만으로는 정확한 상담이 어려우니, 02)6293-6109 혹은 아래 카톡 상담으로 문의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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