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0/7일부터 근무를 시작하였습니다 중간에 2주만에 사장님이 바꼈는데 별 탈 없이 근무를 잘 하고 있었습니다. 평소에 다른 알바생분들께 사장님은 제 근무역량에 대해 칭찬도 자주 하셨습니다 그런데 2월초에 개인일정으로 빠져야하는것과 설날에 가족행사 참여로 빠져야하고 대타가 안 구해지는 상황이 오면 개인일정이나 가족행사 취소하고 나올 수 있게끔 하겠다고 약 1달전부터 양해를 구했습니다. 하지만 설날 전 2/7일에 대뜸 저는 금토일 하루에 6시간씩 근무를 하는데 금요일에는 사람이 많아 나오지 않는게 좋을거 같다하시고 토요일 하루만 세시간 나올 수 있나고 물어보셨는데 그전까지 문제 없는 줄 알고 가족행사 일정에 맞췄는데 바꿀 수 없울거 같아 죄송하지만 안될거같다 미리 말씀도 드렸고 갑자기 이틀전에 연락주셔서 가족행사 일정을 다 취소는 못 할 거 같다 양해를 구하였는데 다른 근무자분이 갑자기 나오지 못하게 되었는지 설날 다음주에 출근을 하였는데 저를 감정적으로 대하시고 퇴근 15분전에 저를 부르시고는 설날에 안 나온 거 때문이 생각을 해봤는데 같이 일 못할거 같고 내일부터 나오지 말라고 해고예고도 없이 부당해고를 당했습니다. 제가 부당해고라고 느낌 이유는 분명 양해도 구하고 사장님도 허락하셨고 무단결근도 아닌데 마땅한 해고 이유도 아닌거 같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근로계약서에 주휴포함 최저시급인 11832에 미치지 못하는 11800으로 급여를 받았습니다. 최저시급에 맞게 급여를 받지 못 한 점과 해고예고없이 부당해고를 당한것 노동청에 신고 가능한지 알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