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년 11월부터 24년 3월까지 총 1년 5개월 근무했습니다.
근로계약서 작성 안했구요. 까먹고 있다가 23년 말에 안쓰냐고 물어봤는데 24년 1/1자로 쓰자고 하셨으나 작성하지 않음.
근무시간은 주 5일 11:00-16:00 이며 주휴수당은 발생조건일 경우 받았습니다.(1주 만근시 주휴ㅇ)
그만두면서 퇴직금 이야기를 했는데 (면접시 사장님이 애초에 퇴직금 없다고 했었음) 갑자기 휴게시간을 시급으로 쳐준것과 점심 식대, 지각한 부분을 이야기하시며 계산해서 월급에서 다 빼고 준다고 하셨습니다.
- 점심시간이 휴게시간이라고 하는데 점심 먹다가도 주문이 들어오면 주문빼고 했는데 이런 경우에 온전히 휴게를 받았다고 할 수 있는건가요?
- 점심 식대는 제공 의무가 아니라고 하시면서 그동안 먹은것을 계산해서 월급에서 빼겠다는데 이래도 되는건가요?
이런 경우 제가 밥을 시켜먹은 날, 점심을 먹지 않은 날이 있는데 계산을 어떻게 해야되는지…
- 지각한 부분, 거의 매일 늦는 다음 타임 알바때문에 늘 그만큼, 그보다 더 일하고 갔는데 이걸 시급에서 빼고 줄 수 있는건가요?

이런 이야기를 하시면서 퇴직금은 주겠다. 근데 이런 부분들 다 계산해서 월급에서 빼고 줘야할 것 같다고 하셨어요.
3월 17일에 3월까지만 하고 그만두라는 식으로 말해서 다른 알바자리도 급하게 찾았구요.. 해고예고수당? 받을 수 있을까요?

근로계약서 미작성도 신고하면 처벌이 어떻게 되는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