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용직 아르바이트로 한 사업장에서 4년이 조금 넘게 일했습니다 3.3% 공제 없이 매일 계좌로 일당이 지급 됐었고요
근로계약서는 처음 일할때 한번 1년전에 한번 정도 2번 작성했었고요
이제 일을 그만두려는 시기가 오니 일용직 아르바이트도 1년이상 근무 시 퇴직금,연차수당이 발생된다는것을 알고 사장님께 이제 그만둔다며 퇴직금을 신청한다고 연락을 드렸습니다.
사장님이 하시는 말이 1년전 사인한 근로계약서에 제가 일당으로 받는 10만원에 퇴직금 연차수당이 포함 된 거라고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최저시급보다 높은 일당을 받은거라며 그거 아니었으면 최저시급 이었다고 합니다.
일들어가는 현장에 여러 인력사무실이 들어가는데(5~6군데)
그 사무실들 보다 일당도 최소10000~25000원 차이로 제일 적게 받는데 그만둔 이유도 같은일을 하는데 다른 사무실보다 임금 차이가 너무 커서 그만둔 이유도 있습니다.
회사 사업자는 세금 때문인지 거의 1년마다 업체명 대표자명을 바꾸고 사장님은 그대로 운영하시고요
결론은

1. 검색해보니 사장님이 말하는게 포괄임금제 근로계약서 같은데 여기에 퇴직금,연차수당이 포함 되었다는 계약서 사인을 했더라도 퇴직금을 받을수있을까요? 연차수당도 받을수 있다면 받을수 있을까요? 연차수당이란게 있는줄도 몰랐습니다.

2. 사업자가 바뀌고 해도 한 현장에서 4년이상 일했는데 첫해 2달 정도 몸이 안좋아서 쉬고 다시 3년 5개월? 정도 매주 15시간 4주 60시간 이상 일해왔습니다.
이때 퇴직금은 3년치를 받을수 있나요?

3. 사장님이 타지라고 수요일에 근로 계약서 찾아보고 다시 말하자고 하는데 지급거부가 계속된다면 노동청에 진정을 넣을 생각인데 미리 구비할 서류가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