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도 여직원들을 더듬거나 섹드립, 욕설등으로 불쾌감을 다수 느껴 퇴직절차를 밟고있었습니다. 이번주에 퇴직후 다른곳으로 일하러 갈 예정이었는데 금일 오전에 실수한것을 다른직원과 웃으며 떠들고 있었는데 "장난같냐? 웃겨? 씨x새끼," 라며 대놓고 욕을해 그것에 대해 항의하자 강제 퇴근조치 받았습니다.

어차피 같이있어봐야 더 격해질거같았어서 그부분은 문제가 없으나 평소의 폭언, 욕설은 질릴대로 질렸습니다.

그외 식재료에 빗대어 "이거보다 작아?, 작네 ㅋㅋ" 라며 다른 직원들과 함께있는자리에서 불쾌감을 느끼게 하며

여직원들이 수다중 요가 자세를 이야기 중이었는데
"이렇게?, 이렇게?" 라며 여직원의 엉덩이를 만지는등

근무환경에 있어서 특별수당 미지급, 휴게시간 미준수,
연장수당 미지급, 근무중 발생한 손실을 책임이 없는 담당 업무를 하는 개인이 메꾸게 하고 돌려주지 않는등의 행위
신고 가능한가요?

그외 지금 상황에서 출근을 하지않겠다 통보하고 퇴직절차를 밟아도 되는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