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상담
면접 갑질
신고하기
차단하기
라이온31
2024-04-05 13:23
상담분야기타
근로계약서작성안함
급여-
근무기간퇴직, 2024년 04월 ~ 2024년 04월
상시근로자수5인 이상
인력파견업체가 아닌 금융감독원 자회사인 "FSS시설관리" 라는 곳에 면접을 갔습니다.
이 회사에 연락처라도 알았으면 직접 경고했을텐데 파견업체 연락처만 있고 본 회사는 나와있지 않아 여기에 토로합니다.
면접을 봤는데 이런 살벌하고 갑질적인 분위기는 처음이라 굉장히 불쾌하고 무례함을 느껴서요.
자기소개서에 기재되어있는 한 부분을 물어보면서 자기가 직접 작성한거냐고 묻길레 똑같이 작성하지 않고 참고해서 제 생각과 혼합해서 작성했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이런 질문을 한다는 거 자체가 무례하며 애초에 의심이 들었으면 면접제의를 하지 말아야 할 일 아닌가요?
차비들여서 왔다갔다 시간낭비, 감정낭비만 했습니다.
질문 하나하나가 표정이나 말투도 남 깍아내리는데 혈안이 되보였습니다. 특히 어린 남자직원이 죽이기라도 할 눈빛으로 " 자기보다 어린 상사가 지시하면 어떨거같으냐" 고 질문하는데 저는 "늦게 입사하니까 당연히 받아들여야 하는 부분이다 " 라고 대답했습니다.
질문 자체가 잘못 됐다는게 아니라 이 직원의 쏘아붙이는 듯한 눈빛하며 싸가지 없는 말투 때문에 불쾌한것입니다.
자기가 상사니까 갑이라도 된 것 마냥 뻔뻔함이 하늘을 치솟더군요. 연락처라도 알았으면 조심하라고 경고했을것입니다.
신고하고 싶을 정도네요.
그리고 공고에도 없던 주말근무 얘기도 있었습니다.
면접 가는 길에 `금융감독원 보험사 소비자 갑질논란` 현수막 있고 대모하는게 보였는데 면접자한테도 갑질이네요. - `금융감독원 3층 이만희부장 사무실`
면접 갑질 부분은 노동법에 없는지 궁금하며, 저 뿐만 아니라 면접장에서 불쾌한 경험 있는 구직자들 많이 있다고 조사된 적 있는데, 이런 회사에 노동부에서 경고라도 해주셨으면 좋겠네요. 고칠 부분은 고치고 또 다른 정신적 피해가 가지 않았으면 하네요.
그리고 한 가지 더는 보통 면접관들이 2-3명인데 여기는 전 직원(약 5명) 이 다 나와서 이력서 각자마다 갖고 질문하는데, 이거야 이 회사 마음이겠지만 그 시간에 직원들은 일하게 하고 인사담당자만 할 것을 왜 이렇게 비효율적이고, 근무시간 낭비, 종이낭비인지 모르겠네요.
그 시간에 일을 하게 하고 제 시간에 퇴근 시켜줄 일을 매월 초, 매월 말일 야근에 주말 근무까지 있고, 직원 뽑는데 전 직원이 다 참여한다면 그만큼 본일들 일에 쏟을 시간이 없어 야근도 더 잦을 것 같은데 근로기준법상 노동시간에 합당한지 조사해주셨으면 합니다.
금융기관이란데가 예의도 없고 일은 비효율적으로 한다는게 참 실망스럽네요.
이 회사에 연락처라도 알았으면 직접 경고했을텐데 파견업체 연락처만 있고 본 회사는 나와있지 않아 여기에 토로합니다.
면접을 봤는데 이런 살벌하고 갑질적인 분위기는 처음이라 굉장히 불쾌하고 무례함을 느껴서요.
자기소개서에 기재되어있는 한 부분을 물어보면서 자기가 직접 작성한거냐고 묻길레 똑같이 작성하지 않고 참고해서 제 생각과 혼합해서 작성했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이런 질문을 한다는 거 자체가 무례하며 애초에 의심이 들었으면 면접제의를 하지 말아야 할 일 아닌가요?
차비들여서 왔다갔다 시간낭비, 감정낭비만 했습니다.
질문 하나하나가 표정이나 말투도 남 깍아내리는데 혈안이 되보였습니다. 특히 어린 남자직원이 죽이기라도 할 눈빛으로 " 자기보다 어린 상사가 지시하면 어떨거같으냐" 고 질문하는데 저는 "늦게 입사하니까 당연히 받아들여야 하는 부분이다 " 라고 대답했습니다.
질문 자체가 잘못 됐다는게 아니라 이 직원의 쏘아붙이는 듯한 눈빛하며 싸가지 없는 말투 때문에 불쾌한것입니다.
자기가 상사니까 갑이라도 된 것 마냥 뻔뻔함이 하늘을 치솟더군요. 연락처라도 알았으면 조심하라고 경고했을것입니다.
신고하고 싶을 정도네요.
그리고 공고에도 없던 주말근무 얘기도 있었습니다.
면접 가는 길에 `금융감독원 보험사 소비자 갑질논란` 현수막 있고 대모하는게 보였는데 면접자한테도 갑질이네요. - `금융감독원 3층 이만희부장 사무실`
면접 갑질 부분은 노동법에 없는지 궁금하며, 저 뿐만 아니라 면접장에서 불쾌한 경험 있는 구직자들 많이 있다고 조사된 적 있는데, 이런 회사에 노동부에서 경고라도 해주셨으면 좋겠네요. 고칠 부분은 고치고 또 다른 정신적 피해가 가지 않았으면 하네요.
그리고 한 가지 더는 보통 면접관들이 2-3명인데 여기는 전 직원(약 5명) 이 다 나와서 이력서 각자마다 갖고 질문하는데, 이거야 이 회사 마음이겠지만 그 시간에 직원들은 일하게 하고 인사담당자만 할 것을 왜 이렇게 비효율적이고, 근무시간 낭비, 종이낭비인지 모르겠네요.
그 시간에 일을 하게 하고 제 시간에 퇴근 시켜줄 일을 매월 초, 매월 말일 야근에 주말 근무까지 있고, 직원 뽑는데 전 직원이 다 참여한다면 그만큼 본일들 일에 쏟을 시간이 없어 야근도 더 잦을 것 같은데 근로기준법상 노동시간에 합당한지 조사해주셨으면 합니다.
금융기관이란데가 예의도 없고 일은 비효율적으로 한다는게 참 실망스럽네요.
청소년근로권익센터의 답변
2024-04-08 14:21
** 청소년근로권익센터는 고용노동부 주관으로 청소년과 청년들의 노동상담 및 권리구제를 무료로 지원하고 있습니다.
해당 내용은 고용노동부 민원마당으로 접수하시기 바랍니다.
해당 내용은 고용노동부 민원마당으로 접수하시기 바랍니다.
개인회원 로그인 후에 댓글 작성이 가능합니다
현재 단계: 0/총 단계: 1000
자
거기는 독하지 않으면 버티지 못할 거예요.. 전 눈 앞에서 귀 후벼 파면서 사람 서럽게 하는 곳도 봤어요 그럴거면 연락하지를 말던가 헤드헌터들 너무 믿지마세요…^^… 뽑지도 않을 거면서 불러 놓고 서럽게 하는 곳들 많아요 왜 뽑았지 뭔 생각이지 하고 가봤는데 생각 없는 인사팀이 있어서 그럴 거예요 그냥 지원자 다 불러다가 확인하는 거죠 뭐 하나만 걸려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