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의원에서 근무하고있는 의료인력입니다.
계약서 상 근무시간은 월~금:11:00~20:00, 토요일:11:00~17:00입니다.
주 5일 근무이나 주간근무일은 월~토요일로 스케줄 근무제입니다.
주간휴무일은 주휴일(일요일),주1회(휴무일)입니다.-≫현재로서는 일요일 고정 휴일 외 주간근무일 중 다른 고정휴일 없이 무작위로 1일 쉬는 스케줄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1. 계약서 상에는 토요일에 11시-17시근무인데 1시간 일찍 출근하라고 하는데 근로계약서에는 작성되지 않아 있습니다.
이 부분이 근로 시간에 포함된다고 하는데 조기 출근한 부분은 오버타임 수당을 주지 않는다고 합니다.
1시간 일찍 출근하도록 강요하는 분위기였고 전 직원 1시간 일찍 출근한다고 합니다.
1시간 일찍 출근하여 업무준비 및 식사시간(30분정도)을 가지고 10시부터 업무에 투입된다고 합니다.
이렇게 일해도 법적으로 상관이 없는 건지 궁금합니다.?
토요일에 이렇게 근무할 경우 따로 쉬는시간을 주지 않습니다.

2. 면접 당시에 일요일 근무를 할 수 있으며 일요 근무 시 대체휴일+1.5수당을 준다고 했습니다.
근데 알고보니 대체휴일이 반차(4시간)만 주는거였는데 일요일 근무 시 근로시간은 6시간인데(11:00~17:00으로 휴게시간 없음.) 상관이 없는 건가요? 계약서상 주휴일로 되어있는 일요일에 근무를 할 경우 대체 주휴일로 반차가 아닌 1일로 휴일을 보장해 줘야 하는게 아닌지 궁금합니다.
-계약서상에는 주간근무일은 5일이며 월요일~토요일만 해당되어 있으며 주간휴무일은 2일로 주휴일(일요일)과 주1회(휴무일)로 되어있습니다.

3. 면접 당시 월급 실수령액으로 협의하여 계약했고, 계약서 작성 당시에도 월 임금으로 기재되어 있었습니다.
총괄실장님이 면접 당시 얘기했던 대로 세후 실수령액을 계약서에 기재해준 것이라며 동의 사인을 요구하였고, 사인하였습니다.
처음 정규직 전환되어 급여를 받았는데 세후 실수령액이 아닌 세전으로 되어있는 것 같습니다.
기본급+식대 포함하여 세후 310만원을 받기로 했는데 기본급+식대+연장 수당+특근수당까지 합쳐도 세후 300만원이 채 되지 않습니다.
- 계약서에 임금의 계산상법 및 지급방법 항목에 임금의 실 지급액은 보수총액에서 세금 및 사회보험료 등을 공제한 금액으로 한다. 라고 되어있는데 이 항목에 소득세, 주민세, 고용보험, 국민연금, 건강보험, 장기요양 항목이 공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