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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금 > 주휴수당 미지급

근로계약서

작성함 (교부)

급여

시급 9,860원

근무기간

재직 중, 2023년 11월 ~

상시근로자수

5인 미만

실제 주 3일, 19시간 근무했습니다.

그런데 계약서는 주2일 14시간 채용으로 되어있고, 고용주는 주휴수당 지급은 못하겠다고 했습니다.(구두) 따라서 14시간으로 계약서 쓰고 5시간은 플러스로 근무하는 것으로 하자 했습니다.

실제 근무는 주 19시간이었습니다. 고용주가 매달 보내준 근무표 엑셀파일에도 주3일 19시간 근무를 한 것으로 되어있고, 첫 출근후 보내준 카톡에도 주3일 일하는 것으로 되어있습니다.( 주말+@(수요일근무))

당연히 임금도 주19시간 일한 것으로 되어있고, 그렇게 지급되었습니다.

따라서 14시간에서 5시간을 추가근로하였다고 사용자가 주장할 수 있지만, 처음부터 지금까지 계속 정해진 날짜에 정해진 시간레 5시간을 더 근무하였습니다.

이 경우에는 계약서는 주14시간이지만, 실질적으로 소정 근무일이 주3일 19시간으로 인정받을 수 있나요?

첫 근무부터 지금까지 계속 19시간 일했고, 6개월차입니다.

안녕하세요. 청소년근로권익센터입니다.

연장근로는 근로자의 사전적, 포괄적 동의를 얻어서 실시할 수도 있지만, 본 사안의 경우 단시간 근로자의 주휴수당 지급을 면탈하기 위하여 소정근로시간을 1주 15시간 미만으로 맞추기 위해 소정근로시간에 해당되는 시간을 연장근로시간으로 계약서에 작성한 것이므로, 전체 근무시간인 19시간을 소정근로시간으로 주장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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