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청소년근로권익센터입니다.

6월에 상용직으로 입사하여 현충일 이전부터 계속 근무 중이시고 현충일 이후에도 계속근무가 예정되어 있다면, 현충일 근무에 대해 휴일수당 150%를 가산하여 지급받을 수있고, 사업장에서 미지급시 노동청에 신고하여 체불임금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재직중이나 퇴직 후 모두 신고가능하며, 본인 선택사항입니다.

3개월 미만 근무시 최저임금으로 지급한다는 약정은 근로기준법상 금지되는 위약예정으로 법률상 무효이며, 3개월 미만 근무 후 퇴사하더라도 약정 임금 전액 청구할 수 있으며 미지급시 노동청 신고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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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청년근로권익센터는 고용노동부 주관으로 만 34세 이하
청소년과 청년들을 대상으로 노동상담 및 권리구제를
무료로 지원하고 있습니다.

※ 만 34세 이상 성인 근로자의 경우 상담이 불가하오니
고용노동부 1350 또는 상담전화 ☎ 02-6953-9894를 통해 문의바랍니다 ※

※ 기재해주신 내용만으로는 정확한 상담이 어려우니,
추가 상담이 필요 시 ☎ 02)6293-6109 혹은
카톡이나 홈페이지를 통해 문의해주세요.

- 전화 상담: 1644-3119
- 카톡 상담(ID): 청소년근로권익센터
- 홈페이지 상담: http://youthlabor.co.kr/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