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입사 후 제가 지원하여 들어간 업무 내용과 너무 다르기도 하고 제가 하는 업무가 아닌데 시키는 것들이 많았습니다.
저는 마케팅 과 인터넷 판매로 들어갔는데 근로 계약서에는 경리 업무로 작성되어있고(실제로 업무를 하였음)
갑자기 빨래와 밥을 하라고 회사 내부 직원들이 저와 경리 분께 시켰습니다.
그로 인하여 제 업무가 밀려 퇴근 시간이 늦어지는 건 대다수였고요.
회식 자리에서 수차례 말씀을 드렸는데 서로 감정만 나빠지더군요

아버지가 갑자기 위독 하셔서 제가 직장 지역을 떠나게 되었어요 갑자기 그런 거라 통보로 퇴사하였습니다
대표님께서 전화를 하라 하였는데 제가 간병을 하고 새벽에 위독 하셔서 병원을 왔다 갔다 하느라 정신이 너무 없어서
까먹고 있었습니다 제잘못이지만
3월 4월 월급은 받았습니다. 근데 5월에 일한것을 아직 안줘서 연락을 드렸습니다.

퇴사 일은 5월 28일입니다.급여날은 매월 15일 입니다.
6월 15일이 토요일이라 월요일에 주겠구나 했습니다.
급여명세서도 받았고요, 하루가 지나는데도 안들어오길래 경리분께 사과를 먼저 드리고
상황 설명과 급여를 받으셨는지 여쭈어 보았더니 읽고 답장이 없으셨습니다.
그러고 다음날 대표님께 카톡과 문자를 드렸더니 연락이 없으시더라고요

퇴사 처리는 되어있습니다 건강보험에 들어가니 지역 보험자로 되어있더군요
퇴사일로부터 14일 내에 주는게 맞다고 들었습니다. 그러나 제가 월급날에 받겠지 하고 넘겼습니다.
월급날에도 연락이 없으셔서 제가 노동부에 임금체불 진정서를 작성하였습니다.

제가 잘못한 점으로 인하여 임금을 받지 못하는 경우가 생기는지
저에게 손해배상을 청구할지 걱정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