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개인사정으로 인해 5월13일 ~ 5월21일. 헬스장에서
약 1주일정도 일하고 그만뒀습니다. 그만두면서 급여는 언제
들어오는지 여쭤봤고, 6월20일에 들어온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22일 오늘까지 안들어왔습니다.
20일 밤 늦게까지 기다리다가 결국 하루가 지날때까지
안들어와서 21일 새벽에 문자 남기고, 오전에 카톡과 전화도 해봤지만 연락이 안닿길래 신고하려고 했는데 카톡을 읽었습니다

깜빡했다면서 입금해주겠다. 주민번호랑 계좌번호를
보내달라고 하더군요. 솔직히 주민번호는 왜 필요한지
이해가 안가서 생년월일과 계좌만 보냈습니다.

그런데 그 뒤로도 입금을 안해주길래 다시 톡을 보냈지만
읽지 않았고, 22일 오늘까지 안들어왔습니다.

또한 하루 4시간, 5일 근무면 최저시급 기준으로 한달에 80인데, 저는 40을 주고 쓰겠다고 하더군요? 그 이유가 난 트레이너를 뽑는건데 저는 트레이너로 쓰기엔 너무 뚱뚱하니 여기서 일 배우면서 다이어트하고, 좀 빠지면 그때 트레이너로 채용하여 그에 맞는 급여를 주겠다. 이런 식으로 말했습니다. (제가 지원 넣은게 아니고 그쪽에서 이력서 보고 연락을 준거였습니다.)

이런 경우엔 어떻게 하면 되나요?
그냥 노동청에 신고하면 받지 못한 급여를 받을 수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