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를 구했는데 같이 일하는 분들과 근무가 어려울 것 같아서 일한 지 4일만에 퇴사했습니다.
(퇴사사유: 근무환경이 너무 더럽고, 같이 일하시는 분들이 식자재를 던지는 등(냉장고-≫작업대로) 안전한 환경이 아니라고 판단하여 빠른 탈주했습니다.)

가게 사장님과 급여관련해서 논쟁이 발생하였는데 관련하여 상담 받고 싶습니다.

논쟁 1) 3일차에 6시간 근무하였는데 30분 휴게시간을 갖지않음
사장님: 법적 휴게시간이니 알아서 챙겨서 쉬어야한다.
저: 그동안 알바했던 곳도 휴게시간이 있는 곳 없는 곳이 있어서 보통 쉬는시간 고지해주는 곳만 쉬었다.
같이 근무하는 사람, 사장님 그 누구도 말 안해줬다.

논쟁 2) 한달동안은 수습기간이라 90%만 지급된다.
사장님: 가게 원칙이다.
저: 해당 내용 고지받은 적 없다.

위 2가지로 논쟁 중인데 저는 근로계약서도 따로 구두로 고지받은 것도 없으니 일한 금액 전액 지불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이 경우 일한 금액 전액을 받을 수 있을까요?